iPhone에 이메일 푸쉬기능을 설정하다.

iPhone과 이메일 푸쉬기능, Gmail 등등의 내용을 모두 알고있다는 가정하에 글을 쓴다.

사실 난 이메일 푸쉬기능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메일은...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방법으로 받아봐야 하며, 원하는 시간에 회신하거나 처리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메일클라이언트를 많이 띄워놓긴 했지만, 그래도 메일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처리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아이폰에 이메일 푸쉬 기능이 지원하면서 한번 사용해보기로 했다. 물론 블랙잭에서 한 때 푸쉬메일을 쓰긴 했었는데, 이메일 사용량이나 방법이 많이 바뀐 상황에서 조금 다르리라 본다.

숭실대에 이찬진 드림위즈대표가 와서 특강을 한 적이 있다. 한국에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이었는데, 그는 아이폰을 쓰고있었다. 데스크톱앞에 앉아서도 아이폰으로 이메일을 보내고 받는다는 말이 기억에 남았었는데, 내가 지금 그러고있다.

물론 장문의 메일은 노트북으로 쓰는데, 내가 '참조'에 껴서 스쳐가거나 안부메일, '요청'메일, '확인'메일 등 간단하게 답해줄 수 있거나 보기만해도 되는 메일들은 아이폰으로 보는게 훨씬 편하다.

내 이메일 습관까지 바꿀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푸쉬메일"의 설정은 이미 아이폰으로인해 바뀌어버린김에 좀 더 시도해보자? 라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되겠다.

In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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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영 2010/01/13 0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폭풍포스팅이다!

    • BlogIcon inska 2010/01/13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생각하는 양과 포스팅 가능 시간과 귀차니즘 정도의 주기가 각각 다른데, 최근엔 결이 좀 맞나봐요.

  2. jini 2010/01/26 0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이런거하고싶다규



내가 자꾸 미투데이보다 블로그에 자주 들어오는 이유?

요즘 미투데이에 글을 쓰기보다 블로그에 많이 남기고 있다. 짧게 한 줄로 남길 수도 있는 내용을 길게 쓰기도 하고, 평소 블로그 포스팅 습관답지 않게 짥게 쓰기도 한다.

최근 국내에서 미투데이를 비롯한 SNS가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고 하는데, 이와 관련이 있을까? 어쩌면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블로그와 SNS는... 근본적으로 그 기능이 다르다. 블로그는 기록을 남기는 것이고, SNS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도구다. 하지만... SNS 모두가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사실 미투데이는 SNS의 범주 중 "마이크로블로그"서비스가 아니던가?

결국 소셜기능을 약간 축소하고 기록에 비중을 많이 두면... 미투데이 등의 마이크로블로그보다 자신의 블로그에 오는게 더 맞을지도...

또하나, 미투데이 등의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에 글을 남기는게 부담스러워졌다. 보는 눈이 많아서일까? 낙장불입 낙장불입 하는데... 짧은 한 줄 글도 신중하게 쓰자는건 알겠는데, 이게 반복되다보니 약간의 스트레스가...

게다가 글을 장황하게 늘어놓는 것도 좋아하고... 내 자료는 내가 갖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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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영 2010/01/11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기록하러 미투데이에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