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의 카메라 지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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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처음 시작한게 2002년이니까 꼭 6년째군요. 첫 카메라인 SONY의 F707을 약 3년 사용했고, CANON의 EOS-5를 4년가까이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사실 EOS-5를 많이 사용하진 못했네요. 사진에 입문은 했지만 대학생활중에는 사진을 거의 안 찍다시피 했으니까요.

SONY F707은 디지털이긴 하지만 오래된 기종이라 성에 차지 않았고, EOS-5는 꽤 만족스럽긴 했지만 필름바디라 필름값이 부담스러웠습니다. 더군다나 DSLR 붐이 일어나면서 DSLR이 홍수같이 쏟아졌지만 맘에드는 카메라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EOS-5D라는 Full Frame 카메라가 출시됐죠. 정말 내 카메라다 싶었지만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EOS-5라는 필름카메라를 오래 사용했기 때문에 왠만한 DSLR은 성에 차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1:1.6이라는 크롭바디 비율..에서 오는 불리한 점들이 걸렸기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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