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관리하는 블로그들
블로그가 주 업은 아니었으나, 어찌어찌 하다보니 여러 블로그를 맡게 됐다. 인터넷방송국 국장을 지낼 당시도 홍보용 기업블로그의 중요성을 알고있었기 때문에 늘 블로그에 대한 관심을 이어오고 있었는데, 최근에 전문적인 블로거들이 많아진 틈을 타 나도 블로그 몇 개를 더 개설했다.
나는 2005년부터 태터툴즈로 블로그를 운영해 왔는데, 계정의 문제와 DB소실 등의 문제로 2006년 말께 블로깅을 다시 시작했다. 예전의 자료가 매우 가치가 있고 네티즌들에게도 유용한 자료였기에 매우 안타까울 따름이다. 지난 몇 주 사이 개설한 블로그는 총 네 개. 그 중 두 개를 관리 할 것 같다. 하나는 요즘 나가고 있는 연구실에서 설립한 회사의 기업블로그, 하나는 친구와 작정하고 '좋은 콘텐츠'들을 모으기 위해 만든 개인 블로그. 몇몇 친구들과 수익형 블로그를 기획한 적이 있었는데 어찌어찌 하다가 지금은 중단됐다.
경험적으로 키워드광고나 네이X 지식인 등 보다 구글링을 통한 검색이 더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기에, 새로이 만든 블로그들과 내 블로그에도 다른 홍보성 장치보다 블로그 자체의 '질'을 향상시켜 방문자 수를 늘리고, 검색해서 들어온 방문자에게도 유익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블로거에겐 자신이 나는 지식을 글로 남김으로써 그 지식을 더욱 확실히 할 수 있고, 구글러에겐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잘 정비된 전문 블로그는 1석 2조인 셈이다.
왠지 모르게 앞으론 블로그'질'에 시간을 더 많이 할애해야 할 것 같은데, 이러다 진정한 키보드워리어가 되는게 아닌지.
Insk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