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휴식
정말 오랜만에 집에서 쉬는 중에, 간만에 느끼는 이 평화로운 느낌을 글로 적어본다.
일 하지 않는게 쉬는 것이라면, 그동안 참 많이 쉬었다. 방학이 시작된 이후로 줄곧 주말이면 인천 집에 내려와서 혹은 서울 고시원 방에서 빈둥대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은 그 어떤 때보다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일단 거의 3주 가까이 매일매일 아침마다 2-3시간씩 진행된 아이디어 회의가 막을 내린데다, 하루 2-3시간씩 자며 진행됐던 최근 1주일의 UI 작업 강행군도 마무리되었고, 7월의 큼지막한 일정들은 모두 끝난 뒤에 찾아온 휴식이라 더 꿀맞같은 휴식인 것 같다.
그저 뒹굴대고 놀 땐 몰랐다. 시간을 값지게 보낸 뒤라야 쉼도 값지다는 것을..

UI작업이라 하니니 컴퓨터를 전공하신게 아닌지 미리 추측해봅니다.^^
제 블로그에 와주셔서 고마웠구요.
저도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컴퓨터는요 무슨..^^
물리를 전공하고 있지요..
물론 물리보단 컴퓨터를 더 많이 하긴 하네요ㅋ
음.. 저도 가끔 학교 벤치에서 독서를 하고싶긴 하나 그럴 여유가...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