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력의 부재는 실패로 이어진다.
오늘 김효석목사님의 1시예배 설교 말씀이다. 다니엘이 신앙적으로 결단을 하여 축복을 받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다니엘 1:8 ~ 21) 좋게 말하면 정확한 판단을 위해 뜸을 들이는 것이지만, 1분 1초가 아쉬운 현대 사회에서 빠르게 결정할 수 없으면 이는 곧 사업의 실패로 이어진다.
나는 하나부터 열까지 검토하고 또 살펴보며 여러 대안들을 찾느라 결정을 쉽게 하지 못하는 편이다. 5만원가량 하는 무선 프리젠터를 구매하려는데 어떤 제품을 사야할 지, 정말 내게 필요한 건지 고민하느라 한달째이고, 학교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며, 노트 필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몇달째 고민중이다. 구매에 있어 신중한 태도는 바람직 할 수 있다 하겠으나, 그 외의 상황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내 삶의 모토로 정한 후 그분이 쓴 책(열정을 경영하라)을 읽었는데, 일 잘하는사람과 일 못하는 사람으로 구분하는 기준의 맨 첫번째에 '결론을 내는 것이 빠르다'가 일 잘하는 사람으로 분류되어 있다. 빛의 속도로 흘러가는 이 시대는 옳은 결정을 빠르게 내릴 수 있는 자를 필요로 하고, 이 능력을 결단력이라고 하는 듯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