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아닌 아침 일찍 일어나기다. 좀 더 구체화 해서 8시 기상, 7시 30분 기상 등의 항목을 프랭클린 플래너 상에 A1으로 설정해 놓았다.

아래 포스트에도 썼지만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버릇이 방학뿐만아니라 학기중에도 만연해 있어서 출석은 물론 성적에도 영향이 있었다.

조금 덜 자더라도 아침 기상시각은 꼭 지키고, 아침을 꼭 챙겨먹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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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08 13:59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나보다 일찍 일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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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기

Lifelog 2008/06/16 05:26

오랜만에 아침에 일어났다.

제목만 보면 원래 다들 아침에 일어나는게 아닌가? 싶겠지만, 사실 난 요즘에 오전-오후에 일어났다. 9시수업은 모조리 빠져댔고, 10시반 수업이 있는 날은 겨우 8시 반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혹은 12시나 1시, 2시에 일어나기 일쑤였다.

무기력한 요즘의 삶을 바꾸기 위해 가장 사소한 것부터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아침형인간의 복귀다. 일찍 일어나면 하루를 정리할 수 있고 계획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물론 새벽의 2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이지만..

오랜만에 5시에 일어나서 그 느낌을 남겨보고 싶었다.. 학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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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16 14:02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우리네 생활패턴에 아침이라는 이상은 현실과 괴리감이 있는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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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활 1년의 경험, 나는 아침형 인간이었다.

 남들 대학 1학년이던 스무살 때, 나는 재수를 했다. 지방은 아니었지만 소위 인서울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지수를 결정했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노량진이니 강남이니 하는 곳에 있는 재수학원도 다닐 수 없었다. 그야말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독학해야 하는 형편이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번듯한 과외를 받을 수도 없었다. 그저 일찍 일어나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자율학습을 해야하는 처지였다.

 하지만 희망은 있었다. 도서관에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점점 더 일찍 나가던 나는, 어느덧 새벽 5시면 일어나 개장시간인 6시에는 도서관 문 앞에 있었다. 가장 좋은 구석 자리를 선점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이요, 하루종일 조용한 자리에서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었다. 프랭클린 플래너를 재수 초기에 접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갓 고등학교 졸업한 후라 6~7만원의 플래너가 매우 부담됐지만 꼼꼼하게 알아보고 정말 필요하다 싶어 샀는데, 나를 아침형 인간으로 끌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아침형 인간은 도대체 무엇?

 보통 학생의 일과는 이렇다. 아니, 내가 게으를 때의 일과도 이렇다. 7시쯤 일어나서 부랴부랴 아침 먹고, 씻고, 7시 30분 쯤 학교를 나선다. 9시쯤 학교에 도착할 때 까지 지하철에서 뭘 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계획없이 나섰기 때문이다. 그나마 음악을 듣거나 신문을 봤으면 다행. 9시부터 시작되는 수업에 참여는 하지만 아직 비몽사몽이다. 10시 30분에 수업이 이어진다면 정신없는 시간이 이어질테고, 공강시간이라면 동아리방이나 캠퍼스를 이리저리 헤매게 된다. 그렇게 점심을 먹고, 오후 수업을 듣고 저녁이 되면 역시 동아리방에서 시간 떼우다가 저녁도 학교에서 먹고 슬금슬금 집으로 오게 되다.

 하지만, 내가 재수하던 때 처럼 5시대에 일어나면, 하루를 좀 더 계획적이고 여유롭게 보낼 수 있다. 한시간만 앞당겨 6시에 일어난다고 가정해 보자. 6시에 일어나면 우선 샤워를 한다. 그냥 머리감고 세수할 때와는 조금 다르다. 그리고 밥도 내가 직접 해본다.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등을 자주 해먹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다. 신문이 와있으면 신문도 좀 보고, 구글리더를 이용해 전날 어떤 글들이 올라왔는지 확인한다. 요지는 여기부터다. 이 모든 일련의 활동을 하고도 시간이 남는다. 경험적으로 20분정도? 이 20분이면 하루를 계획하기에 충분하다. 플래너 사용자들에게는 하루의 1%인 15분 가량을 하루 계획하는데 사용하라고 돼있지만 꼭 15분이 아니어도 좋다. 최소 5분에서 20분가량을 할애해서 하루 전반에 투자하는 것이다.

아침의 5분과 저녁의 5분은 다르다.

 그렇다면 아침 시간을 투자해 플래닝한 결과는 어떨까? 역시 내 경험을 소개하겠다. 아침 6시 30분쯤 부터 플래닝을 하고 나면 7시에 일어났을 때 보다 아침을 좀 더 빨리 먹을 수 있더라. 결과적으로 좀 더 일찍 출발 할 수 있다. 게다가 플래닝 과정에서 지하철에서 할 일들도 생각해뒀기 때문에 등굣길의 90분이 재생산된다. 구글리더를 통해 읽던 글들 중 유용하다 싶은 글은 프린트해서 파일에 모아두는데 이것들을 지하철에서 읽거나, 아침에 다 하지 못했던 하루 계획 또는 장기,단기 목표, 역할, 사명 등을 수정하는 시간을 갖는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집에서의 플래닝하는 습관과 지하철에서 플래닝하는 습관을 연계하면 꽤 괜찮단 생각이 들었다.

 아침의 5분은 금방 지나간다. 아침의 5분은 매우 집중적이고, 생산적이다. 이런 시간들에 하루 전체를 계획하는 시간을 할애함으로써 그 날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성취감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아침의 5분을 활용해서 계획적인 하루를 살아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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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답이 없다

Note 2007/06/05 10:56

인생에 답은 없지만
행복은 있다.

등교 후 학생회관 앞에서 햇빛을 쬐며 커피 한 잔..
나에겐 둘도 없는 행복이다.

커피 한 잔의 행복을
그와 함께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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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조경택 2007/06/05 15:40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참 소박한 행복ㅋㅋ

  2. BlogIcon innocencia 2007/06/05 15:55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나와 함께? ㅋ

  3. BlogIcon 청아 2007/06/05 17:23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그 아니라 그녀 아냐? ㅋㅋ
    너희 학교 쪽은 해 보였구나..
    우린 하루종일 우중충 하던데-_-

  4. BlogIcon yoda 2007/06/06 16:02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나도나도...

  5. 2007/06/08 01:52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댓글이 안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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