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T_T
그림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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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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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맥주 한잔으로 시원하게 잠자리에 들었다. 눈은 조금 피곤하지만, 예전에 그 잠들자마자 꺤듯한 개운한 느낌- 별로 잔거같지 않은데 머리는 맑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8시간씩 자버릇하다 4시간만 자려니 몸이 받쳐주진 않는 듯하다
어쨌든 이번 주 월요일의 아침은 이렇게 시작됐다. 지난주엔 너무 늦게 일어나서 허둥지둥 학교 오기 바빴지만, 오늘은 이렇게 일찍 와서 블로그에 글도 남겨보고.. 좋아하는 노래도 크게 틀어서 듣고.. 조금은 여유롭게 한 주를 시작해 본다.
사실 최근을 살펴보면 그렇게 여유롭지만도 않다. 수업 빼먹기 일쑤였고, 중간고사 시험 성적도 그닥 좋은편이 아니었다. 물리를 좋아한다곤 하지만 뭔가 여기저기서 겉도는 느낌이다. 이건 물리과도 아니고 인터넷방송국도 아닌 것 같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고 어느덧 시간은 5월.. 이젠 한 학기가 종반으로 치닫고있다. 학군단에 지원은 했지만 그닥 좋은 점수는 못받았던 것 같고, 각종 아르바이트 지원에선 시간이 안맞아 떨어졌으며, 우선순위를 무시한 생활을 하다보니 하나 둘 일이 꼬이는 것 같다.
그렇지만 습관이라는 관성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도 있었다. 그동안 은사님들께 연락한번 해야지, 해야지 마음먹었던 게 몇번인데 이제서야 연락을 드린 것이다.. 고3시절, 작문을 가르쳐주셨던 이명희선생님께는 편지로, 대학1학년때 읽기와쓰기를 지도해주셨던 박진교수님께는 명함과 문자로 연락을 드렸다. 조만간 이명희선생님은 찾아뵐예정이고, 박진교수님과는 이번주내로 식사 한 번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래되진 않았지만 근 두달만에 세은이와 연락이 됐다. 가끔 연락이 와서 기분이 좋은 친구인데, 학기중이라 시간이 잘 안맞는 것같다. 아! 정보통신전자공학부 학부장님이신 배명진교수님을 찾아뵈었다. IT심포지움 인터뷰 촬영차 갔었지만, 만큼 나의 포부를 밝히고 다음학년에 전과를 하겠노라 말씀을 드렸으며, 명함을 주고받았다(!). 일련의 몸부림들을 살펴보니 인맥과 관련된 일들뿐이군. 아! 어제 성남으로가는 버스를 타기 전에 경청이라는 책 한권을 샀다. 오랜만에 산 책인데, 배려라는 책과 비슷한 형식이다.
이젠, 늦게나마 공부를 해봐야겠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공강시간에, 수업 마치고, 언제든지 도서관에 갈 시간은 많다. 다만 그동안 자투리시간들을 놓쳐버렸던 것이 지금 이지경까지 오게된 원인이 아닌가 싶다. 좀 커다란 가방에 책을 넣어다니며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보자. 물리 교재가 아니더라도 읽을만한 책들을 읽자. 그냥 웃고 떠들며 허비하는 시간들이 너무 아깝게 느껴진다. 아주 작은 습관을 하나 고치더라도 긴 시간 뒤에 큰 변화로 내게 되돌아올 것이라 생각한다. 변화하는 Inska,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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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된다는 설렌 마음만으로 맞이한 2006년, 술자리에서 시작된 2006년의 끝은 어느덧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재수생이라는 굴레를 벗어버리고 숭실대학교에서 1학년을 보낸 지금, 아쉬운 마음들과 뿌듯한 마음들이 교차한다. '재수할 때 만큼만 공부했으면 A+는 물론이고 장학금까지 받을 수 있었을 텐데', '좀 더 많은 사람들과 친하게 지낼걸', '그동안 하지 못했던 컴퓨터 공부를 조금 더 할걸' 하는 2%의 아쉬움과 98%의 후회는 2007년의 나를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사실 2005년에 재수를 하면서 너무 진을 뺀 나머지 2006년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었던 것도 같다. '내년엔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보다 '올해엔 정말 열심히 했었어!'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2006년을 준비하기 보다는 2005년의 내 모습을 자랑스러워하며 말고삐를 늦춘 것이다. 물리과에 진학해서 고등학교 과정의 연장선에 있는 물리,화학,미적분학 수업을 들었기에 망정이지 문과대학이나 공과대학에 진학했으면 무척 힘들었을 듯싶다(사실 2006-2학기에 정통전공학부 수업인 디지털공학을 들으면서 매우 버거웠던 게 사실이다).
2006년을 되돌아보며 반성하기 이전에 2006년을 준비하지 못한 2005년 말엽을 상기해야할 듯싶다. 며칠 남지 않은 2006년, 한 해를 다시 돌아보고 2007년에는 좀 더 나은 모습, 늘 연구하는 Inska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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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효석목사님의 1시예배 설교 말씀이다. 다니엘이 신앙적으로 결단을 하여 축복을 받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다니엘 1:8 ~ 21) 좋게 말하면 정확한 판단을 위해 뜸을 들이는 것이지만, 1분 1초가 아쉬운 현대 사회에서 빠르게 결정할 수 없으면 이는 곧 사업의 실패로 이어진다.
나는 하나부터 열까지 검토하고 또 살펴보며 여러 대안들을 찾느라 결정을 쉽게 하지 못하는 편이다. 5만원가량 하는 무선 프리젠터를 구매하려는데 어떤 제품을 사야할 지, 정말 내게 필요한 건지 고민하느라 한달째이고, 학교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며, 노트 필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몇달째 고민중이다. 구매에 있어 신중한 태도는 바람직 할 수 있다 하겠으나, 그 외의 상황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내 삶의 모토로 정한 후 그분이 쓴 책(열정을 경영하라)을 읽었는데, 일 잘하는사람과 일 못하는 사람으로 구분하는 기준의 맨 첫번째에 '결론을 내는 것이 빠르다'가 일 잘하는 사람으로 분류되어 있다. 빛의 속도로 흘러가는 이 시대는 옳은 결정을 빠르게 내릴 수 있는 자를 필요로 하고, 이 능력을 결단력이라고 하는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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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주도적이 되어라.
- 목표를 확립하고 행동하라.
-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 상호 이익을 모색하라.
- 경청한 다음, 이해시켜라.
- 시너지를 활용하라.
- 늘 쇄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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