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은.. 방학의 시작이다.

수업이 있어도 늦게 일어나는데 수업이 없으니 오죽할까..

게다가 학교는 오후에 잠깐 가면 되니..

12시 즈음 일어나면 빨리 일어나는거고 어떨 땐 2시에 일어난 적도 있다.

물론 밤엔 잠이 안와서, 2시는 초저녁이고 보통 4시가 넘어야 잔 것 같다.

그역시 밤 새 뒤척이다 지쳐 겨우 잠들었다.

한 번은 잠이 안와서 아침 9시까지 미국 드라마를 보다가 잠이 들었던 적도 있다.

한 번은 12시에 일어났는데 불구하고 밤 11시에 잠이 오는 바람에 '이 때다' 싶어 자버렸는데

다음날 12시에 일어났다.

수면 패턴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 -;;



오늘...도 못잤다.

오늘도 집에 있으면 쳐 잘 것 같아서 뛰쳐나왔다.

오후에 회의가 세개나 있는데 어쩌나...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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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Lifelog 2008/07/08 02:52
불면증
불면증은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만이 아니고, 잠이 들어도 깊은 잠을 자지 못하거나 자주 깨는 등의 증상을 말한다. 임상적으로는 크게 일시적인 것, 동통을 수반하는 것, 습관성 불면증 등으로 나눌 수 있다.자료: http://www.medcity.com ...
구글 검색 결과다. 새벽 3시까지 못 자고 있는 나는 일단 불면증이라고 확정지을 수는 없다. 왜냐. 자면 잘 자니까. 물론 아침(낮12시쯤?)이 힘들긴 하지만..

밤 늦게까지 잠이 안와서 못자는 것도 불면증이라고 치고, 불면증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아침형 인간이었던 내가 불규칙적인 생활로 이렇게 변할 줄이야..ㅜㅜ

일단... 오늘 시도하고 있는 것들은

  • 따뜻한 우유 마시기
  • 수면에 도움이 되는 클래식 듣기
  • 책 읽기
세 가지다.

백만년 전에 수면에 관한 중간수준 이상의 글을 작성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쥐도 새도 모르게 포기해버렸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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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철야 감행

Lifelog 2007/07/23 02:58
분명 정상은 아니다. 밤낮이 뒤바뀌었다. 4-5시가 돼야 잠자리에 들고, 오후 한시가 넘어야 깨는 악순환이 반복되고있다. 한 번은 악순환을 끊어보려 밤을 샌 적이 있었는데, 그 다음날 상태가 호전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밤시간대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내 생활 패턴은 또다시 엉망이 되고말았다.

결국 난 다시 생활패턴을 바로잡기 위해 철야를 감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아침을 맞이하고 오후 1-2시쯤 짧게 잠을 보충하면 저녁에 다시 잘 수 있을 것만 같은데, 생각처럼 잘 될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하나 둘 씩 처리하고 나름대로 의미있는 밤을 보내도록 노력해야겠다.

다행히 밝아오는 날의 약속은 없다. 하루 정도만 더 폐인처럼 생활하고 다음 날 부터는 정상인의 모습으로 돌아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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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inska 2007/07/23 19:29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점심때 한 4시간 잤더니 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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